[헤럴드POP=이호연 기자]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과 굿데이가 차별화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가요계에서는 눈에 띄는 다인원 걸그룹이 등장했다. 지난 3월 데뷔한 프리스틴, 8월 데뷔한 굿데이가 각자 자신들만의 매력을 살려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주목 받은 멤버 뿐만 아니라 색다른 팀의 차별화 포인트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프리스틴은 아이오아이(I.O.I) 출신 주결경과 임나영의 두 번째 데뷔로 먼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10명 모두 제 역할을 다하는 멤버들의 조합이 프리스틴의 강점이다. 실제로 데뷔 인터뷰 당시 프리스틴은 "10명이 만난 것도 인연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팀워크를 드러냈다.
데뷔곡 '위 우(WEE WOO)'와 지난 달 발표해 활동 중인 '위 라이크(WE LIKE)'에서 멤버들은 무대를 꽉 채우는 동선과 군무로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전 멤버가 작사와 작곡이 가능한 만큼 '위 우'와 '위 라이크' 및 수록곡의 작업에 참여하는 다재다능함도 뽐냈다.
굿데이는 '슈퍼스타 K 5'의 TOP 3 송희진이 속한 데뷔 일주일 차 걸그룹이다. 데뷔 전 다수의 광고 러브콜로도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롤리(Roll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 진행된 데뷔 인터뷰에서 굿데이는 "10명의 공통점인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장점"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하나의 강점은 세 유닛으로 이뤄졌다는 특징이다. 풋풋한 소녀감성을 지닌 굿모닝(지니, 나윤, 지원, 보민, 럭키), 섬세한 보컬 유닛 굿나잇(희진, 하은), 걸크러시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미드나잇(체리, 채솔 비바)으로 멤버 각자의 재능을 살린 것. 이들은 데뷔 앨범에 유닛곡을 수록하기도 했다.
다인원 그룹의 장점만을 강조해 10명 멤버들 모두 빛을 발할 수 있게 한 프리스틴과 굿데이의 활약이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