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 오지은, 배종옥 자살 기도 막았다

입력 2017-09-06 1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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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배종옥이 자살을 기도했다.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에는 자신이 이제껏 친딸인 손여리(오지은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렸다는 생각에 자살을 기도하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주호(한갑수 분)는 전화를 받지 않는 홍지원 때문에 마음을 졸였다. 손주호는 “지원아, 전화받아. 제발 지원아”라며 휴대전화를 붙들고 읍소했다. 이런 손주호의 모습에 손여리는 “무슨 일인데 그러세요. 홍지원이 왜요”라고 물었다.

손주호가 “아무래도 지원이가 인생 끝내려는거 같다”고 답하자 손여리는 “네?”라고 난색을 했다. 같은 시간, 홍지원은 “안녕 내 딸, 내 딸 여리 행복해라”라며 차를 몰고 고의적으로 사고를 내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여리가 전화를 걸어오는 것을 발견한 홍지원은 망설이기 시작했다. 손여리는 우선 손주호, 구도치(박윤재 분)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홍지원 사고 현장에 있던 남자가 사고 사실을 알려준 것. 한편 구해주(최윤소 분)는 홍지원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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