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JYP와 YG에 이어 SM 가수들도 박진영의 '파티피플' 출연을 결정지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SBS 음악 토크쇼 '파티피플'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댄스 가수 박진영이 처음 단독 MC로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이효리가 첫 게스트를 장식하면서 높은 화제성과 함께 시작했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회 이효리와 염정아부터 2회 에이핑크와 헤이즈, 3회 김태우와 어반자카파, 4회 정용화와 블랙핑크, 5회 이하이와 백아연과 장미여관, 6회 위너와 컬투, 7회 유연석과 오만석과 박해미까지. 아이돌 그룹부터 뮤지컬 스타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파티피플'을 찾아와 박진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르 만큼이나 가수들의 소속사도 다양하다.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출신 김태우와 소속 백아연이 있었고, 박진영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오랜 시간 진행해온 양현석이 이끄는 YG에서도 블랙핑크, 이하이, 위너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무대와 토크에서도 소속사 색깔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JYP, YG와 함께 삼대 기획사라 불리는 SM 소속 가수들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진행된 눈덩이 프로젝트 특집 녹화에는 윤종신X헨리X박재정X써니가 함께 했다. 엑소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헨리, 써니와 엑소가 신곡 무대와 더불어 어떤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박진영과 '파티피플' 제작진의 특급 섭외력은 삼사 대통합까지 이뤄냈다. 박진영은 대형 기획사 수장이자 베테랑 댄스 가수로서 출연 게스트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 때문에 진정성 있는 질문과 조언까지도 던질 수 있다. 이런 장점이 다양한 소속사와 장르의 가수들을 '파티피플'로 향하게 하고 있다.
한계 없는 '파티피플'이 또 어떤 가수들의 무대 및 토크를 선보일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일요일 오전) 12시 15분에 방송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