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CF퀸 설현이 이서진 앞에서 짠내 나는 캐릭터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연출 나영석)에서는 게스트로 설현이 등장했다.
이번 주에도 득량도 삼형제의 세계요리기행은 이어졌다. 윤균상표 수제 모차렐라로 만든 에셰프 에릭의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마르게리타 피자’는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짓게 했다. 에릭은 피자 도우에 바를 토마토 소스를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토마토를 갈아 간 마늘, 후추, 소금, 고춧가루 등으로 간을 맞춰 졸이면 에셰프표 토마토 소스가 완성된다.
이어 에릭은 문어를 삶은 물에 파스타 면을 삶았고, 면수는 따로 챙겨놓은 뒤 명란젓과 오일, 마늘 등으로 삶은 파스타 면을 볶았다. 빼놓았던 면수를 이때 몇 국자 투하해 눈길을 끌었다. 완성된 피자와 파스타를 먹은 윤균상-이서진은 “맛있다”며 감탄했고, 피자를 맛 본 나PD는 이렇게 맛있는데 리액션을 왜 그렇게 밖에 안 했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이제훈의 다음 게스트로 설현이 등장했다. 설현의 등장에 윤균상은 싱글벙글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설현은 윤균상의 반려묘 쿵이, 몽이에게 애정을 쏟아 부었고, 연신 사랑스런 눈빛을 보냈다. 짐 정리를 마친 설현은 윤균상의 주도하에 완성된 산채비빔밥과 오이냉국을 맛있게 먹었다.
다음 식사는 설현이 직접 요리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가마솥에서 남은 밥을 긁어 내는 설현의 모습에 전쟁통에 밥 훔치는 아이 같다고 표현했고, 밥을 푸다가 손에 까만 얼룩이 생긴 설현에 안타까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육수를 낼 때 이서진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소고기를 넣자고 제안했고, 낮잠을 자고 있던 에릭은 “형이 육수에 소고기를 넣자고 하는 꿈을 꿨다”라며 벌떡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삼형제와 설현은 완성된 감자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목장을 운영하며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