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희생부활자' 김해숙 "연기인생서 한 획 그을 작품"

입력 2017-09-07 1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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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해숙/민은경 기자
배우 김해숙/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해숙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희생부활자'(감독 곽경택/제작 영화사신세계, 바른손이앤에이)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해숙은 "나는 굉장히 의외의 내 모습이지만 열심히, 재밌게, 흥미롭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나도 예고편 속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영화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흐뭇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극중 RV 환자라 연기할 때 되게 힘들었다. 감독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시긴 했지만, 내가 액션배우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정도로 몸을 많이 썼다"며 "촬영할 때마다 비가 왔는데 평생 맞을 비를 다 맞았다. 연기적으로 힘들었고, 잊지 못할 작품이다.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었다. 연기인생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희생부활현상'이라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이야기로 올가을 스크린에 강렬한 충격을 안길 '희생부활자'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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