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란제리’ 채서진 “70년대 이야기? 사랑·우정 감정은 다 같았을 것”

입력 2017-09-11 1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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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채서진이 70년대 학생 연기를 펼치는 소감을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기자간담회에는 보나, 채서진, 이종현, 여회현, 서영주 등이 참석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만 보나, 채서진 등 주연 배우들이 대부분 90년대생이라는 점에서는 당시 시대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보나는 “70년대 배경은 감독님이 대구에서 학생 생활을 했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대본을 보며 단어 등을 스태프, 가족들에게 참고 받고 도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서진은 “배경은 다르지만 그 시대 겪었던 우정과 사랑은 시대를 불문하고 청소년기 학생들이 비슷하게 겪는 것 같다. 오히려 엄마에게 많이 도움을 받았다. 학창시절 이야기를 자세히 들었고, 그런 부분이 재밌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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