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손호준과 조보아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만나게 해, 주오'에서 혼인 정보 회사에 등록을 마친 이수지(조보아 분)는 차주오(손호준 분)가 주선한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주오는 이수지를 위해 맞선을 주선했고, 상대 남성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두 사람은 맞선 장소에 등장한 남성의 아내로 인해 경찰서에 가게 됐다. 차주오는 환불을 요구하는 이수지에게 "나도 몰랐다. 요즘 조혼을 하고도 미혼 행세를 하는 남자가 많은데, 그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가 있냐"며 소리쳤다.
곧이어, 이수지를 구하기 위해 진은옥(정이랑 분)이 경찰서를 찾아왔고, 이로 인해 이수지는 차주오에게 자신의 본명과 직업을 들키고 말았다. 이수지는 차주오에게 자신의 배경으로 인해 차별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결혼만 하면 해결될 줄 알았다"고 말했고, 폐업 위기에 처한 차주오는 환불을 요구하는 이수지에게 특별 관리를 해주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