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최단기간 입봉"..'아르곤' 용병기자 천우희의 성장

입력 2017-09-12 10:22:24
    • 복사완료!

tvN '아르곤'
tvN '아르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천우희가 기자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3회 만 빠른 전개는 ‘아르곤’을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인다.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는 소위 용병 기자라 불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천우희 분)가 점차 아르곤 팀장 김백진(김주혁 분)으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기와 열정만 가득했던 초반과 달리 점차 기자로서 성장해갔다.

대기업 사보 편집기자에서 지방시사주간지를 거쳐 HBC 계약직 기자로 입사한 이연화는 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자를 꿈꿔왔던 인물. 재계약까지 단 6개월을 남기고 정식 기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입사 초반 어리둥절한 모습도 잠시, 이연화의 당찬 성격은 아르곤 팀의 힘이 됐다. 점차 팀에 적응해나가며 김백진과의 공조를 통해 허훈 검사(이재윤 분)의 실체를 이끌어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천우희의 일상 연기도 한 몫 했다. 충무로에서 이미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천우희는 첫 드라마 주연작에서도 명실상부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연기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은 이연화 그 자체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고 김백진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갈수록 높아졌다.

앞서 ‘아르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천우희는 “글로 공부했다. 몇몇 기자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다”며 신입 기자 역을 위한 준비 과정을 밝혔다. 또 “저는 이제 막 신입 기자인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지금의 저와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연화처럼 점차 성장해갈 것임을 예고했다.

3회 만에 팀장 김백진으로부터 신뢰를 받은 이연화가 이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허훈 취재 후 최단 입봉하게 된 이연화가 김백진에 버금가는 진정한 기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월화 tvN 오후 10시 50분 방송.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