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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빈곤아동 모금 공익행사 남몰래 1000만원 기부

입력 2017-09-11 0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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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모금운동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에서 99공익에 날을 맞이해 무료오찬 기금관리위원회와 큐큐공익 포털 사이트가 함께 진행하는 ‘무료오찬’(어려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오찬) 모금 공익행사에 남몰래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팬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 캠페인은 중국 아동들이 굶주림을 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영양상태를 개선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이에 박해진의 중국 팬클럽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무료오찬’ 모금 행사에 참석을 신청하자 이를 알게 된 박해진이 팬들의 뜻에 동참하고자 남몰래 1000만원을 함께 기부한 것.

그러나 숨은 선행은 무료오찬 기금관리위원회에서 기부에 대한 전자증서를 발급하면서 공개됐다. 무료오찬 기금관리위원회는 박해진에게 "무료 오찬기금에 참여하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한 금액은 공개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 하에 기부 의사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의 증서를 발급했다.

동시에 블로그에 "박해진은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음 따뜻한 남신이다. 2018년 상반기 박해진의 새 드라마 '사자'가 곧 방영된다. 이번 99공익일을 맞이해 중국 아동들이 굶주림을 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SBS ‘사자’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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