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홍종현과 틀어지고 장영남 잃었다(종합)

입력 2017-09-11 23:09:43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시완이 장영남의 사망 소식에 좌절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단(박환희 분)과 혼례식을 올린 왕원(임시완 분)은 왕린(홍종현 분)과 은산(임윤아 분)의 혼인을 거부하고 은산을 곁에 두었다.

이날 방송에서 왕원은 왕단과 혼례식을 올렸다. 왕단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왕원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지만, 혼례식 내내 왕원은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신랑, 신부가 술잔을 나누는 첫날 밤 의례인 동뢰연 참석까지 거부했다.

곧이어, 왕단과 왕린의 혼례식에 불참한 왕린은 혼례식을 마친 왕원을 찾아가 은산과의 혼인을 허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왕린은 양가 어른들이 이미 혼담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지만, 왕원은 두 사람의 혼인을 거부하며 "은산은 제 아비의 뒤를 이어 내 옆에서 내 명을 따라야 한다. 내 신하가 되었으니 아무데도 갈 수가 없다"며 왕린의 부탁을 거절했다.

왕원은 은산을 자신의 곁에 두려고 했고, 은산은 왕원의 처소에 가득한 병사들을 보며 의문을 품었다. 왕원은 은산의 손을 붙잡으며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은산은 왕원의 손을 뿌리쳤다.

충렬왕(정보석 분)은 더욱 쇠약해진 모습으로 왕린에게 "판부사가 죽었다. 그에게 딸이 하나 있었다. 그 아이는 살려다오. 그리고 나도 살려다오"라고 말했다. 왕린은 송방영(최종환 분)과 무비(추수현 분)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살폈고, 송방연은 은산이 왕원의 처소에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왕원의 주변에 남은 사람은 은산 밖에 없었다. 은산은 자신이 세자 옆에 있으면 세자에게 해가 될 뿐이라는 원성의 말을 떠올리며 "목걸이의 언약을 지키러 온 것이 아니라 목걸이를 핑계 삼아 왔다. 왕린 공자가 끌려갔는데, 혹시 저하께서 구해주실 수 있는지 청을 하러 왔다"며 왕린과 함께 떠나려던 계획을 고백했다.

왕원은 판부사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원성은 왕원을 찾아갔지만 거부당했고, 위기를 느낀 원성은 판부사를 살해한 범인으로 무비를 지목하며 왕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왕린은 원성의 부탁을 거절했고, 원성은 왕린의 변한 모습을 보며 격노했다.

충렬왕은 도당 회의를 왕린에게 위임했다. 왕원은 궁궐에 들어선 왕린의 모습을 보고 놀란 얼굴을 보였고, 왕린은 판부사의 죽음을 조사하고, 왕세자 수업 중인 왕원의 평가를 내리게 됐다. 판부사의 죽음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던 원성은 무비의 본색을 알아채고 격노했고, 왕원은 원성이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