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곽현화 "노출장면 촬영 이유? 연기자 욕심에 두려움 컸다"

입력 2017-09-11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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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곽현화가 해당 노출 장면을 찍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곽현화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웰빙센터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영화를 찍는 현장이 처음이었다. 개그우먼, 방송인에서 연기자로 가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하게 안하겠다. 문서로 남기겠다'고 하면 소위 까탈스러운 배우가 될까 라는 두려움이 컸다. 편집 직후에도 감독님에게 전화를 할 때도 최대한 설득하는 투로 말했다. 당시 감독님은 '스태프들 이렇게 움직이기 힘들다. 나중에 영화 배우로 자리매김하려면 힘들거다'고 말씀하셔서 일단 촬영해놓고 나중에 편집본을 본 후 결정하기로 한 거다"고 말했다.

또 곽현화는 "피해자로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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