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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애플비, 공식 채널 첫 방송…직접 쓰는 프로필 (종합)

입력 2017-09-12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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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애플비가 5인 5색 귀여운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애플비는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식 채널 런칭 기념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샌디, 유지, 유림, 하은, 현민 등 다섯 멤버가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은 애플비에게 별명을 물었다. 현민은 "친구들이 기린이라고 하더라. 집에서는 아버지가 똥마구리라고 불러주신다. 정확한 뜻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샌디는 "작은데 재잘재잘 다닌다고 해서 아버지가 쥐방울이라고 부르셨다. 영어 이름이 산드라라서 친구들이나 엄마는 '드라야~' 하고 부르셨다"고 전했다.

유지는 "웃을 때 입이 아구 같다고 해서 아구"라며 "세 자매인데 언니들과 서로 '아기'라고 표현한다. 그 표현이 너무 아기 같아서 아구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은은 "팬 분들이 귀엽게 팬더라고 불러주신다. 친한 친구들은 다크라고 하더라. 엄마가 저를 혼내실 때는 '이 원수'라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림은 "엄마는 예쁜이라고 불러주신다. 고양이 인형 어플리케이션을 닮았다고 안젤라라고 불러주는 친구들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불리고 싶은 별명은 어떤 게 있을까. 유지와 하은과 현민은 "제 이름을 불러주시는 게 좋다"고, 샌디와 유림은 "뭐든 불러주시면 다 좋다"고 솔직히 전했다.

멤버들의 취향 공개가 이어졌다. 현민은 "커피보다 얼그레이 티나 물을 자주 마신다"고, 유림은 "바닐라 라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샌디는 "먹는 것보다 마시는 게 좋다"고 밝혔다. 유지는 "아메리카노"를 언급했다. 이에 하은은 "성격대로 깔끔하다"고 말했다. 하은은 "민트초코칩 라떼"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애플비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자"고 인사했다. 팬들은 1만 6천 개 넘는 하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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