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독일 3인방이 밥솥에 관심을 가졌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밥솥을 보고 신기해하는 독일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독일 3인방은 이제 한국어로 상황극을 주고 받을 정도였다. 또박또박 한국어로 “커피 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에 또 다른 친구는 독일어로 “잠깐만 기다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숙소로 쓰게 될 한옥의 부엌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마침 밥솥을 발견한 한 친구가 “이거 밥솥이야”라고 말하자 다른 사람은 “밥솥에 대해 읽었어”라고 자신의 지식을 전했다. 독일 3인방은 “밥이 다 되면 ‘안녕 나 요리 끝났어’ 소리를 낸다고 읽었어”라며 마치 최신 IT 기기를 대하듯 신기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이 모습에 “그래, 맞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좌식 문화에 어색한 세 사람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도 “여기 정말 꿈만 같아” “멋있어”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