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인피니트 성종-성열-동우가 VR게임으로 제작진에 한우를 획득했다. 게임 중간중간 보였던 세 멤버의 케미가 팬들에 즐거움을 안겼다.
인피니트는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PECIAL WEEK - EP.4 INFINITE (인피니트)'를 공개했다.
인피니트 성종, 성열, 동우는 한우를 건 VR 게임에 도전했다. 성열과 동우에 비해 성종은 게임에 취약한 멤버였고, 첫 번째 미니 게임은 성열-동우가 폭풍 반사신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우는 박치임을 인정하며 “반 박자가 느리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91만 점을 획득하며 가뿐히 미션 점수를 클리어한 성열은 기뻐했고, 이어 두 번째 VR 게임이 시작됐다.
세 멤버의 한우를 향한 의지는 대단했고, 성을 지켜야 하는 게임은 성종이 첫 주자로 도전했다. 성종의 허우적 거리는 몸짓에 성열과 동우는 팬들의 실시간 댓글을 읽으며 ‘동생 놀리기’에 매진했다. 성열은 “다 된 성종 뿌리기”, “진지한데 진짜 못한다” 등의 댓글을 읽어 폭소를 유발했다. 성종은 후반으로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션 클리어 점수인 2600점에 훨씬 못 미치는 800점을 획득했다.
이에 성열과 동우는 “1000점을 넘지 못한 건 성종이 처음이라고 한다. 유아 수준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성종의 부진에 세 사람은 하의가 가려지는 굴욕을 당했다. 제작진은 계속해서 미션을 실패할 경우 클로징 때 얼굴이 안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동우가 해결사로 투입됐고, 동우는 성을 노리는 캐릭터들을 무참히 조준해 미션 점수를 클리어했다. 세 멤버는 한우를 획득하곤 기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멤버 호야의 탈퇴로 7인조에서 6인조 체제로 재정비해 컴백할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