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팬텀싱어2' 듀엣 하모니 대결 마지막 이야기…감동 연속(종합)

입력 2017-09-15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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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2라운드 참가자들의 극강의 하모니 대결이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28인 참가자들의 듀엣 하모니 대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이야기의 첫 무대는 호텔 가수 신명근과 하이바리톤 김지원. 이에 맞서는 팀은 바로 농부 테너 정필립과 괴물보컬 강형호의 조합이었다.

신명근-김지원은 옥주현의 '난'으로 무대에 올랐으나 심사위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며 혹평했다. 이어 정필립과 강형호는 영화 '대부' OST인 'Parla piu piano(더 작은 목소리로 말해요)'를 가창했다. 그러나 이들 역시 혹평을 받으며 신명근-김지원 팀에 단 2점 차이로 탈락하게 됐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팀은 조형균-안현준. 이에 맞서는 상대 팀은 조휘-권성준. 'Nel blu dipinto di blu(Volare)'로 무대에 오른 조휘-권성준은 흥겨운 무대를 선사,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형균-안현준은 케이윌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조휘-권성준의 삼바 리듬에 대해 평했다. "삼바 리듬을 따라가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팀워크가 좋았다"며 흥겨운 무대에 좋은 평을 줬다. 조형균-안현준 팀에 대해 심사위원은 '조화'를 지적했으나 감명 깊은 무대를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과는 삼바 리듬으로 569점을 얻은 조휘-권성준 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짓게 됐다.

이어진 세 번째 무대는 송근혁-박상규와 한태인-조민웅의 대결이었다. 송근혁-박상규는 영화 '쎄시봉'에 나온 '백일몽'으로 무대에 올랐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Nostalgia'의 감수성을 보여주기로 한 한태인-조민웅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심사위원들의 이들의 무대에 대해 아쉬움과 호평을 남겼다.

박상규-송근혁 팀은 554점을 받으며 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한태인-조민웅은 560점을 받게 됐다. 6점 차이로 한태인-조민웅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동형-최우혁 조합. 상대 팀은 이정수-임정모로 선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brave'를 선정해 무대에 올랐다. 김동형-최우혁은 위리 포츠만의 'play'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심사위원에게서 아쉽다는 평을 받은 두 팀. 이정수-임정모 팀은 600점 만점에 527점을 받았고, 이어 김동형-최우혁 팀은 520점으로 위기에 놓였다.

다음주에는 트리오 무대가 진행되면서 치열한 하모니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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