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예린과 유주가 여자친구 대표 예능 천재의 모습을 보였다.
예린, 유주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여자친구를 대표해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예린, 유주는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될 줄 알았다며 “멤버들도 재밌지만 막상 멍석을 깔아주면 웃기지 못한다. 저희는 재밌는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예린은 팬터마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멤버들에게 유혹한다는 예린은 직접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듯한 표정과 행동을 보여주며 네 MC들을 유혹하기도 했다.
유주는 꽈당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꽈당 직캠으로 화제가 됐던 당시를 떠올린 유주는 "무대가 말도 안되게 미끄러웠다. 벌레도 너무 많았다"며 최악의 상황이었음을 전했다. 이어 해외까지 소개된 꽈당 영상에 대해 "'잘한 게 아닌데 왜 칭찬을 해주실까' 생각했다"며 "감사하면서도 저 자신에 대해서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꽈당 전문가답게 안전을 챙길 수 있는 방법도 전했다. 유주는 "발 동작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팔 동작을 크게 하면 된다"는 팁을 전수했다.
힘들었던 당시도 털어놨다. 유주는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였다. 춤을 추면서 라이브 연습을 하다 보니까 목소리가 다 변했다. 심리적으로 많은 불안이 있었다. 힘들면 눈물이 많이 날 수밖에 없지 않나. 제가 울 때마다 멤버들이 달래주니까 더 이상 멤버들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몰래 울 수 있을까 하다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 물 웅덩이가 생긴다. 지금은 아주 행복하다”며 웃어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