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앱' 슈가볼, 솔직 토크+귀호강 라이브···"힐링 그레잇"(종합)

입력 2017-09-20 1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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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슈가볼의 힐링 라이브가 펼쳐졌다.

20일 진행된 아리랑 TV 음악 프로그램 ‘I'm Live’(PD 박상현) 미니콘서트에서는 케이윌, 슈가볼이 출연했다.

회사와 학교 생활에 지쳤을 관객들을 위해 ‘How was your day’를 부른 슈가볼은 이어 ‘두려워질만큼’까지 연이어 불렀다. 그는 “수요일쯤에 이런 이벤트가 하나 있는 게 한 주를 보내는데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라며 관객들을 위로했다. 이어 슈가볼은 “얼마 전에 ‘예외’라는 이름의 정규 앨범을 발매 했다”라며 깨알 홍보를 하기도 했다. 또, 결혼했냐는 팬의 질문에 “지금은 혼자”라는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볼의 라이브 마지막 곡이 끝나자 관객들은 한 마음으로 “앵콜”을 외쳤고, 슈가볼은 열광적인 호응에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연기에요”라며 좋은 기분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앵콜을 한 곡 할까요 아님 짧게 두 곡을 할까요”라며 팬들과 밀당을 했고, 길게 두 곡을 해달라는 관객들에 “노래 길이는 정해져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슈가볼은 “그러면 조금 그래도 평일 밤이긴 하지만, 금요일 밤처럼 분위기를 내는 두 곡을 불러 보겠습니다”라며 ‘우아’와 ‘오늘 밤’을 열창했다. 팬들은 ‘우아’를 함께 외치며 공연을 즐겼고, 슈가볼은 수요일 밤을 마치 ‘불타는 금요일’처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I’m Live’는 국내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원형 무대 주변으로 관객이 가깝게 둘러앉아,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공간에서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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