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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피해 싫으면"···'사랑의온도' 양세종, 서현진 홀린 키스♥

입력 2017-09-20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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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양세종-서현진의 첫 키스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사랑과 동시에 시련이 찾아온 그들,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까.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극본 하명희)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이현수(서현진 분), 온정선(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벌교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기찻길 안, 이현수와 온정선은 흔들리는 기차의 움직임에 순간 밀착되었고 온정선은 “오늘은 23살답게 살고 싶어요.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에 책임감 가져야 하나요?”라고 발칙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현수는 “아니요”라며 미소 지었다. 온정선은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지 아닌지. 어떤 감정인지”라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했고, 이현수는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들은 키스 안 해. 여자들은 환상을 갖거든 ‘내게 키스하는 남자는 날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 “라고 조언했다.

온정선은 이현수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피해 싫으면”이라는 말과 함께 서서히 다가갔다. 이현수는 피하지 않았고 둘은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눴다. 첫 키스는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었다. 행복이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을 까. 박작가의 품으로 돌아간 이현수는 해고 통보를 받았다. 앞서 이현수의 의견과 PD의 리뷰가 같아 박작가의 심기를 건드린 바 있었고, 박작가는 하루의 휴가를 빌미 삼아 그를 쫓아냈다.

온갖 설움과 모욕을 당한 이현수는 딱 한 사람이 절실했다. 이현수는 “사실 그때 오롯이 하나만 생각났다. 정선을 만나야 한다. 시간이 한참 지나 알았다. 절박한 순간 떠오른 그 남자, 사랑이다”라고 생각하며 그의 집으로 뛰어갔다. 그 시각, 온정선 또한 모친(이미숙 분)에 의해 가슴 깊이 상처를 받았고, “현수를 만나야 한다. 현수를. 나는 안다 내가 왜 지금 이 순간 현수를 만나고 싶어 하는지”라며 집을 뛰쳐나왔다.

둘은 그렇게 엇갈렸고, 이현수는 온정선의 모친과 맞닥뜨릴 위기에 쳐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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