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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3인방+이승환, 청춘 위해 고된 일과도 극복 (종합)

입력 2017-09-20 2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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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면 캡처
tvN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추성훈, 안정환, 유병재, 그리고 이승환의 알바 도전기가 치열하고 훈훈하게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가 이승환과 함께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요즘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면서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알바트로스'가 2주 차에도 변함 없는 힐링을 선사했다.

먼저 뷔페 조리부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요리사의 꿈을 꾸고 있는 20세 청춘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 청춘에게 '꿀 DAY'가 주어졌고, 이를 위해 안정환과 추성훈이 대신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안정환은 "걱정 말고 즐거운 하루 보내라"고 응원해줬다.

오전에는 안정환이 파스타, 추성훈이 스테이크 파트에서 조리를 준비했다. 잠시 휴식 시간이 주어지자 같이 누웠을 정도로 많고 낯선 조리 방법과 고된 일정이었으나 다시 시작된 오후 타임에 두 사람은 스테이크 파트에서 함께 일을 시작했다.

150명 단체 손님이 와서 기름이 튀는 돌발 사고를 겪는 등 당황하기도 했지만 추성훈과 안정환은 서로 도우며 힘을 냈다. 손님을 배려하는 모습도 함께 보였다. 청춘은 몰래 두 사람에게 스테이크를 받아갔고 "잘 구우신다"면서 실력에 감탄했다.

그런가하면 유병재는 게스트로 나선 가수 이승환과 빵집 아르바이트를 펼쳤다. 데뷔 28년 만에 리얼 예능에 출연한 이승환은 "이제 어린 왕자가 아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 없다. 빵 종류 40개를 못 외울 것 같다"면서 험난한 일정을 예고했다.

이승환은 "책을 읽어도 다 잊어버린다"고 빵 이름 외우기에 어려워했고, 유병재는 "말도 안 되는 걸 엮어서 막 외웠다"며 이승환을 도왔다. 이런 와중에 음료 제조와 포스 다루기까지 배워야 했다. 이승환은 긴장한 채 유병재의 모습을 지켜봤다.

포스 담당 이승환은 여러 번 당황했지만 유병재와 매니저 및 손님들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업무를 익혀갔다. 유병재는 음료 파트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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