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 양정아의 위기가 시작됐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 57, 58회에서는 이계화(양정화 분)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세경(손여은 분)이 자신이 알고 있는 거대한 비밀에 대해 폭로했다. 구세경은 구필모(손창민 분)에게 “세호가 살아있어요”라며 “나도 알아요. 내가 나쁜년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엄마가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미안한 감정을 느꼈어요. 그렇지만 무서웠어요. 아버지에게 미움받을까봐”라고 고백했다.
이계화(양정아 분)는 양달희(다솜 분)와 함께 구필모의 병원에서 몰래 만남을 가졌다. 양달희는 이계화에게 “아버님이 이대로 안 일어나야 좋은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계화는 “양달희, 너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야, 회장님은 세준이 아빠야”라며 소리쳤다.
이어 이계화는 양달희에게 “분명히 경고했어. 회장님 털끝하나라도 잘 못 건드리면 가만 안 둬. 내 손에 너 죽어. 당장 꺼져”라며 노발대발 했다.
손여은은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하기 위해 “안 좋은 것 이라면 내가 먹겠냐”라며 본인이 직접 화장품을 먹었다. 화장품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항의를 듣던 중 멱살을 잡히고 항의를 듣던 중 그런 것이다.
구필순으로부터 강제로 약을 먹게 되는 등 위기를 자아낸 이계화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하게 됐다. 이계화는 장농에 그릇을 넣어 놓고, 침대에 오줌을 싸는 등 치매 환자와 같은 질환을 보였으나 실제로 이는 모함이었다.
한편 병원에서 눈을 뜬 이계화는 "나는 치매 환자가 아니다!"라고 소리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