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크리미널마인드', 종영 앞두고 폭발한 재미+스릴감

입력 2017-09-28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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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크리미널마인드'가 종영을 앞두고 재미와 스릴감 모두를 잡아챘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연쇄살인범 리퍼(김원해 분) 추종자 모방범이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NCI 요원들은 모방범, 그리고 리퍼를 체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이날 리퍼는 강기형(손현주 분)에게 "오랜만이야. 강기형. 이번에 내가 보낸 선물들이 마음에 드나. 나도 나이가 드나봐. 자꾸 욕심이 생겨서 말이야. 서프라이즈 좋아하나? 기대해 이제 진짜 재미를 보여줄 테니까"라며 살인을 예고했다.

냉정했던 강기형도 리퍼의 도발에 결국 흥분하고 말았다. 강기형은 리퍼의 이름을 외치며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불구하고 리퍼는 또다른 여성을 납치,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27일 방송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유령 카페에 살인 날짜가 예고됐다는 것, 그리고 리퍼의 시그니처가 범죄 현장에서 발견됐다는 점이다. NCI의 추측에 따르면 모방범은 리퍼의 지시, 혹은 리퍼와 연관 있는 사람의 지시를 받고 살인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였다.

그와중에 유령카페에 또다른 살인 예고가 올라왔다. NCI는 정보력을 최대한 활용해 살인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추측, 중고거래를 위장해 여자를 납치하려는 모방범의 뒤를 밟았다. 그러나 모방범은 여자를 납치해 인질극을 벌였다.

눈 뗄 수 없는 한 시간이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리퍼, 모방범, 네 번의 살인이라는 키워드로 60분이라는 시간을 지배, 시청자의 몰입도를 배가했다. 종영을 앞두고 있기에 더욱 아쉬운 재미, 스릴감, 긴장감이었다. 과연 NCI는 모방범과 리퍼를 동시에 잡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리미널마인드' 마지막 회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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