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잠사' 첫방①]역시 이종석♥수지, 기다린 보람 있는 명품 케미

입력 2017-09-28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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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종석과 수지가 첫 방송부터 특별한 호흡을 뽐냈다.

수지와 이종석은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에서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재찬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 궁금증과 미소를 유발한다.

극중 앞집 남녀로서 먼저 묘한 인연을 시작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고조시켰다. 지난해 캐스팅과 올해 초 촬영 시작 소식 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종석과 수지의 조합은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었다. 꿈에서 먼저 만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첫 회에는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졌다. 남홍주가 누명을 쓴 사건 이후 남홍주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그 어머니 윤문선(황영희 분)이 죽었다. 꿈이었으면 좋았을 10개월의 시간은 정말로 꿈이었다. 정재찬의 활약이 남홍주의 사고를 막았다. 이들의 운명적인 인연에 시청자들은 70분 동안 완벽하게 빠져들었다.

지난해 MBC '더블유'로 연기대상을 거머쥔 이종석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종석의 흥행 기운은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예감할 수 있다. 수지는 지난해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 이어 또 한 번 사전제작 드라마를 택했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이 이번에는 어떻게 녹아들지 이목이 쏠린다.

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제외하더라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종석과 수지의 이름 만으로 볼 이유가 충분하다. 첫 방송에서 이들이 보여준 매력적인 호흡이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까지 예고하는 듯 하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또 그러면서 자연스레 드러날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종석과 수지의 특급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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