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뜨거움이 남아있는 한"..'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의 신혼(종합)

입력 2017-09-26 22:49:32
    • 복사완료!

tvN '신혼일기2'
tvN '신혼일기2'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장윤주와 정승민이 마지막 제주살이 후 또 다른 시작을 맞았다.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이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의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더운 여름 날씨를 견디지 못한 남편 정승민은 풀장에 물을 채운 후 리사와 물놀이를 했다. 장윤주는 정승민의 "수영복을 입고 풀장으로 들어오라"는 말에 “방금 전에 밥 많이 먹어서 배가 나왔다”며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뚱뚱해본 적이 처음이지 않나. 임신과 출산을 하고나서 몸매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주변에서 좋은 얘기를 들었던 게 '오히려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게 더 재밌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빠진 상태다"고 말했다. 잠깐의 고민 후 장윤주는 수영복을 차려 입고 풀장에 들어가 리사, 정승민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리사 맞춤 신발을 만든 후 물회를 해먹은 두 사람은 근처 북카페로 향했다. 북카페 사장님은 장윤주, 정승민에게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가 생긴 것이 지옥이다"며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줬다.

이에 장윤주는 "지금이 시작이긴 하다"며 둘째 출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 정승민은 "원래는 많으면 좋다였는데 막상 하나를 낳아보니까 쉽게 쉽게 늘어날 수는 없는 현실이더라"고 전했다.

이날 정승민은 장윤주가 씻는 틈을 타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해 소박한 파티를 열었다. 놀란 장윤주는 "어떻게 이런 걸 준비했을까. 고마워 여보. 20주년을 이렇게 여보와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원래 이벤트 못하는 사람이다. 표정과 행동에서 다 티가 난다. 저는 또 그런 이벤트를 잘 못 받는 사람이다. 오글거리기도 하고 눈치가 빠른 편이라. 그런데 소박하게나마 준비해준 남편이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정승민은 ‘신혼일기2’를 끝내며 “아기가 태어나고서는 가족, 가정이 생긴 느낌이다. 아기가 태어났다고 해서 둘의 사랑하는 감정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 서로에게 뜨거움이 남아있는 한 신혼은 계속될 것 같다”며 둘만의 신혼을 정의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