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만기가 잔꾀를 부렸다.
2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일을 피해보려고 헌혈까지 하는 문제사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이날 집안일을 피하기 위해 헌혈까지 감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리장모에게 이만기의 얕은 수가 걸리지 않을 리가 없었다. 이만기는 “좋은 일도 하고 나도 쉬고”라고 제작진의 카메라 앞에 털어놨다.
하지만 제리장모는 “이서방이 꾀부리고 일 안 할라꼬 한 거 아니가”라며 “내가 두고 볼기다”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헌혈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이만기는 자리부터 차지하고 누우며 본격적으로 쉴 준비를 했다.
그러나 이를 가만 두고 볼 리 없는 제리장모는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을 가지고 나왔다. 바로 리본을 묶는 소일거리를 제공한 것. 얇디얇은 리본을 묶는 일이 이서방에게는 무거운 짐을 드는 것보다 어렵게 다가왔다. 제리장모는 무려 천 개의 리본을 묶어야 된다고 말해 이서방을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