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오현경이 박찬호에 이어 ‘투 머치 토커’에 등극했다.
29일 0시 15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오현경이 박찬호에 못지않은 입담을 보여줬다. 앞서 “오늘 조용히 있을 거다. 피곤하다”고 말한 오현경이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끊임없이 이야기 했다.
JTBC ‘아는형님’에서 오현경과 촬영한 경험이 있는 김희철은 “남자가 박찬호라면 여자는 오현경”이라며 김희철이 꼽는 투 머치 토커임을 전했다.
김희철의 말과 그대로 오현경의 이야기는 계속됐다. 오현경은 최근 베트남에 갔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베트남어로 신문에도 났더라. 그런 경험을 처음 해봐서 신기했다. 통역없이 영어로 얘기했더니 그것도 감사하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몸매 비결도 밝혔다. 오현경은 "고기를 좋아하고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식습관을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그런데 왜 살이 안 찌냐"고 물었다. 오현경은 "필라테스도 하고 요가도 하고 주말에는 등산도 가고 운동을 많이 한다"며 술을 먹은 다음날까지 운동을 하는 매니아라 말했다.
‘인생술집’ 출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오현경은 “예능해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MC들의 말에 “너무 재밌다. 평생 하지 못했던 걸 하는 게 좋다. 막 수다 떠는 게 재밌다. 배우들의 코믹함을 예능에서 배우고 싶다. 예능을 하면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 예능인들을 통해서 배우는 게 많다”며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메모하고 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