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 한가림 괴롭힘에 울분 “더는 못 한다”

입력 2017-10-01 2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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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수영이 울분을 터트렸다.

1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주애리(한가림 분)의 해도 너무한 갑질이 그려졌다.

아무리 인턴이라지만 화장실 청소까지 시키는 행태에 이루리(최수영 분)라고 한들 지치지 않을 리 없었다. 하지만 어렵게 한 취업이니만큼 이루리는 어떻게든 버텨 볼 요량이었다. 하지만 주애리는 맨손으로 분리수거를 시키는가하면, 이루리가 먹을 밥을 다 치워버리는 등 숨쉴 틈도 없이 압박해 왔다.

텅 비어 있는 팬을 확인한 이루리는 결국 컵라면으로 점심을 대신하려고 했다. 하지만 주애리는 주방까지 다가와 냄새 나니 밖에 나가서 먹으라며 이루리에게 윽박을 질렀다. 트레이에 컵라면을 담는 모습에 “왜 이렇게 굼떠”라고 밀쳐내던 주애리는 결국 이우리를 바닥에 자빠트렸다.

컵라면을 뒤집어 쓴 것도 모자라 놀라 달려온 직원의 냉수 세례에 쫄딱 젖은 이루리는 결국 눈시울을 붉히고야 말았다. 이루리는 더 이상 못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정태양(온주완 분)은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 애였냐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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