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진우가 고백의 기회를 놓쳤다.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이소원(박진우 분)의 오피스텔로 들이닥치는 양춘옥(김수미 분)과 하연주(서효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춘옥은 이소원의 외박을 초조해하는 하연주에게 별일이 없을 거라고 다독였다. 그러나 이소원이 한밤중에 정릉에서 과속을 한 과태료 고지서를 내밀자 양춘옥 역시 생각이 달라졌다.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찾아간 것이 수상했기 때문.
결국 양춘옥과 하연주는 홍영혜(김미숙 분)을 찾아가 이소원이 살림을 차린 곳을 말하라고 윽박을 질렀다. 홍영혜는 기분 전환을 위해 그저 오피스텔을 얻어줬을 뿐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미 양춘옥 모녀에게 이 같은 이야기가 들릴 리 없었다.
홍영혜를 따라 이소원과 양춘옥이 오피스텔을 찾아오자 이신모(김갑수 분)은 한결이를 숨기려고 했다. 때마침 오피스텔 앞에 나타난 이소원의 요가 강사 덕분에 이신모의 계획대로 한결이는 정체를 숨길 수 있었다. 한편 이신모는 홍영혜에게 까지 아이의 정체를 숨기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