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민진웅, 전노민, 이일화, 송하윤이 ‘2017 코리아드라아어워즈’ 남녀 우수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는 남녀 우수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남자 우수상 후보에는 안재홍(쌈, 마이웨이), 민진웅(아버지가 이상해), 윤균상(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이기우(품위 있는 그녀), 전노민(군주-가면의 주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 우수 연기상 트로피의 주인공은 민진웅과 전노민이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상을 수상한 민진웅은 “신인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함이 많다”며 “연기가 너무 힘들고 무서워서 그만두려 했을 때 나를 붙잡아준 주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여자 우수상 후보에는 남지현(수상한 파트너), 박세영(귓속말), 송하윤(쌈, 마이웨이), 유인나(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이일화(김과장)가 선정됐다. 쟁쟁한 후보 속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은 송하윤과 이일화로 결정됐다.
이일화는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여배우가 좋은 작품을 만나는 건 축복이다. 받은 사랑 마음 깊숙하게 새기고 초심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눈시울을 붉힌 송하윤은 “연기한지 14년이 됐다.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