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김주혁이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지 못한 장동건, 유지태 등의 드라마 출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주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안방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이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스크린에서 활동하던 배우들이 안방극장에 상륙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먼저 유지태가 ‘매드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고, 2012년 종영한 ‘신사의 품격’ 이후 드라마 출연이 없던 장동건이 ‘슈츠’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주혁 역시 안방극장 복귀가 오랜만이었다. 2013년 종영한 ‘구암 허준’ 이후 무려 4년 만이었던 것. 그동안 김주혁은 스크린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고, 4년 만에 ‘아르곤’을 통해 안방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선 김주혁은 팩트제일주의자 김백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김주혁은 유지태, 장동건 등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이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가 내린 결론은 단 하나였다. 바로 ‘작품성’이었다.
“제가 ‘아르곤’이 글을 보고 좋아서 출연헀던 것처럼 스크린에서 활약한 스타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트렌드가 아닌 작품성이라고 생각해요. 작품의 기초가 되는 ‘글’을 보고 출연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아르곤’을 마친 김주혁은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독전’ 촬영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