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치는 것도 민폐”…‘무궁화’ 임수향, 도지한 냉정함에 섭섭

입력 2017-10-04 2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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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수향과 도지한이 빈질터이범을 잡았다.

4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순찰을 돌던 중 빈집털이범을 잡게 되는 무궁화(임수향 분)과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궁화와 차태진은 명절에 순찰을 돌고 있었다. 마침 주택가를 둘러보던 무궁화는 현관이 열려있는 한 집 앞에 멈춰 서게 됐다. 본능적으로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무궁화는 현관으로 다가갔다.

무궁화가 현관문을 열려는 찰나, 차태진은 갑자기 달려들어 무궁화를 감싸 안았다. 문 앞에서 타이밍을 기다리던 빈집털이범이 무궁화를 향해 달려들었던 것. 차태진은 몸싸움 끝에 빈질털이범을 제압하고 무궁화를 지켜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도 차태진은 침착했다. 반면 당황스러워하는 무궁화의 모습에 차태진은 “내가 현장에서 방심하지 말랬지? 다치는 것도 민폐야”라고 다그쳤다. 무궁화는 차태진에게 누를 끼쳐 미안해하면서도 한 편으로 서운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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