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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1%의 우정' 안정환 "배정남과 친구 될 가능성 전혀 없어"

입력 2017-10-05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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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캡쳐
1%의 우정 캡쳐

[헤럴드POP=강진희기자]안정환이 배정남과의 맞지 않는 성향으로 힘들어했다.

5일 방송된 KBS2TV ‘1%의 우정’에서는 안정환과 배정남이 만나 1%의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려견과 산책을 나서는 배정남과 달리 안정환은 늦게 일어나 부은 얼굴로 스케줄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머리 손질을 받으면서도 잠드는 모습을 보이던 안정환은 “거울을 보면 늙긴 늙었다고 생각을 한다. 세월을 맞아도 너무 세게 맞았구나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극과 극의 상황을 보였던 두 사람. 안정환은 “서로 말을 안 해도 좋은 극장을 선택할 거다”고 말했고 홀로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를 보고 있던 안정환의 옆에 배정남이 나타나며 어색한 상황이 연출 됐다.

배정남은 전날 직접 리폼한 모자를 안정환에게 선물했다. 취향이 맞지 않는 탓에 안정환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배정남은 안정환과 친해지기 위해 길거리 농구를 하던 시민들에게 2대 2 게임을 제안했다. 평소 운동이 싫다던 안정환은 억지로 나섰고 경기 내내 계속 골을 넣지 못하는 배정남에게 “슛 하지마”라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고 배정남은 사우나를 가자고 제안했고 안정환이 거부하자 “몸에 문제가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각자 집에서 씻고 다시 만나기로 한 두 사람. 배정남은 안정환을 위한 맞춤 코디를 준비했다. 안정환은 자신의 스타일과는 다른 코디에 계속해서 화를 참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배정남이 계속해서 입어보라고 하는 게 막무가내라고 느꼈다. 전혀 친구가 될 가능성은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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