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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진짜 산골소녀"…김소혜, '강덕순'으로 펼친 연기 꽃길

입력 2017-10-06 16: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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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소혜가 준비된 연기력을 입증했다.

5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 김소혜는 충청도 시골소녀 강덕순으로 분해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소혜가 연기한 강덕순은 짝사랑하는 오빠 김석삼(오승윤 분)을 찾기 위해 경성으로 상경하면서 우연히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인물. 산골소녀로 분한 김소혜는 강덕순 그 자체였다.

5대 5로 정갈하게 나뉜 댕기머리, 검게 그을린 얼굴까지 완벽한 산골소녀로 태어난 김소헤는 그간 보지 못했던 연기자 김소혜의 매력을 전천후로 뽐냈다. 김소혜는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제대로 표현해 내는가하면 백치미를 가진 강덕순을 표현해내며 웃음을 전달, 눈물을 흘리는 감정 연기에서도 눈길을 끄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데뷔 후 아이돌 활동, 예능프로그램 MC, 라디오 출연 등으로 팬들을 찾았던 김소혜의 이와 같은 연기도전은 성공적이었다. 특히나 당시 프로그램 출연 당시에도 연기자 지망생으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던만큼 그녀의 본격적인 연기활동 시작은 팬들의 희망사항이었던 만큼 그 열망을 충족시키기에도 그만이었다.

김소혜는 이번 단막극에서는 그간 방송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매력은 물론 배우로서의 앞길을 제대로 열었다. 이에 그녀의 향후 연기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SBS 모비딕이 내놓은 ‘아침연속극 시스토리’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지만 약 3분 분량의 10부작 웹드라마라는 아쉬움을 거둘 수 없었던 김소혜.

이번 단막극 데뷔는 그러한 아쉬움을 제대로 씻어낼 수 있었다. 과연 김소혜는 성공적인 지상파 단막극 여주인공 데뷔를 치른 만큼 향후 연기 활동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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