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김숙이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연속해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줄을 서시오'에서는 '줄 남매' 이영자-김숙-김준호-김준현-권혁수가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민들과 줄을 서면서 줄 남매 멤버들의 인기투표도 진행해 꼴찌가 음식을 먹지 못하는 등 벌칙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김숙은 갈빗집에서도 1위, 만둣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영자는 김숙에게 "지지배 인기 많이 붙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줄 서기 장소를 이동하며 김숙은 이영자가 한창 인기를 얻는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배 인기 많이 얻었다", "나 정도야 그 인기 이해하지. 송은이는 모른다"면서 "적금은 대신 1~2년으로 들어라"고 조언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옛날에 급여 봉투를 받던 게 생각난다"면서 "줄을 서서 급여가 적힌 봉투를 받았다. 그걸 잃어버리면 안 됐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보다 윗 세대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숙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심형래 선배님은 두둑히 받아갔다. 돈 세는 기계의 소리가 끝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숙은 "그래도 당시 7만원을 벌었던 게 정말 행복했다"면서 신인 시절 추억을 되돌아봤다.
더불어 김숙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갓숙'을 외치는 시민들을 만나 대세를 입증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