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마동의 새 리더가 된 조준호가 정은아를 탈락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게임2’에서는 마동과 높동의 머리 싸움이 펼쳐졌다.
강력한 신체 대표인 박광재를 잃은 마동은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박광재가 스스로 탈락시켜달라고 마동 리더 손태호에게 이야기했던 것. 앞서 줄리엔 강이 있는한 나가지 않겠다고 했던 박광재였기에 마동 주민들은 손태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지만 이는 사실이었다. 때문에 마동 주민들은 다시 한 번 패닉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 리더 힌트를 공유한 높동은 ‘감옥’에 금고에 대한 힌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줄리엔 강은 감옥을 수색하던 중 우연히 금고 힌트를 발견했고, 이를 공유했다. 마동에서는 한 번 더 있을 주민교환을 두고 각자의 생각이 오갔다. 정은아는 자신이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천수도 정은아를 보내는 게 낫다고 판단하며 손태호와 의견을 나눴다.
높동과 마동이 진행할 오늘의 챌린지는 ‘컬러펀치’였다.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 색을 찾아 상대방보다 빠르게 색깔 판넬을 쳐내야 하는 것. 본 게임에 앞서 미니게임에서 승리한 높동은 마동 주민들이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사기를 높였다. 그 사이에도 높동과 마동은 본 게임과 주민교환을 앞두고 치열하게 머리 싸움을 펼쳤다.
챌린지를 앞두고 각자의 동으로 돌아간 가운데 줄리엔 강은 자신이 발견한 금고를 여는 데 성공했다. 금고 안에는 히든 아이템이 있었고, 줄리엔 강은 탈락 면제권을 얻었다. 하지만 이 탈락 면제권은 자신 대신 탈락할 사람을 지목해야 했다.
양 팀 주민들은 오늘의 챌린지 ‘컬러 펀치’를 두고 다시 중립동에 모였다. 높동은 기존 룰대로 3명이 탑을 지탱하는 방식을 택했고, 마동은 변칙적으로 두 명이 탑을 지탱하며 한 명씩 휴식을 취했다. 컬러 펀치에 연달아 패해 버텨야 하는 나무 막대 개수가 많아짐에도 마동은 로테이션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힘을 아꼈다. 이를 본 높동은 일부러 지면서 휴식 시간을 벌었다.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결국 마동이 나무탑을 지탱하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승리한 높동은 미니냉장고와 탄산음료를 부상으로 받으면서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 반면 패한 마동은 신체 대표와 두뇌 대표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것을 복기했지만 이를 두고 또 대립이 발생하면서 갈등 양상이 펼쳐졌다.
마동은 엎친 데 덮쳤다. 식용유가 과열돼 아궁이가 불구덩이가 된 것. 제작진이 투입되면서 간신히 사태를 수습했지만 패배로 분위기가 처진 마동에는 이것 또한 타격이었다. 이때 알파고가 감옥에서 금고를 발견했고, 구새봄이 정답을 맞췄다. 마동은 탈락 면제권을 이천수에게 줘서 줄리엔 강을 탈락시킬 계획이었다. 이는 당초 높동으로 가고 싶던 정은아의 계획이 틀어지기에 정은아는 팀 내에서 분란을 일으켰다. 손태호가 정은아를 탈락시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 조준호는 반란을 선언한 뒤 5인의 동의를 얻어 새 리더가 됐다.
챌린지에서 패한 마동은 탈락자로 정은아를 호명했다. 일곱 번째 탈락자가 된 정은아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가 다른 걸 느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