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언니는' 이유리X박준금, 황금 카메오가 날린 통쾌 한방

입력 2017-10-08 0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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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준금과 이유리의 특별 출연은 성공적이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다솜 분)의 악행이 폭로 당하며 악녀들의 몰락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전개는 그야말로 사이다전개였다. 그간 고구마 같은 전개에서 당하기만 했던 인물들은 본격적으로 대항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구세경(손여은 분)과 김은향(오윤아 분)이 함께 합심해 추태수(박광현 분)을 응징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추태수의 어머니로 까메오 출연한 배우 박준금은 초반 모든 잘못을 김은향에게 전가했지만 이내 추태수가 저질렀던 만행들과 그가 자신의 잘못을 모두 김은향에게 전가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는 추태수를 응징하기 시작했다.

동네 아주머니들과 뭉쳐 자신의 아들의 악행을 응징하는 모습은 그간 드라마들이 줬던 사이다 전개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양달희가 완전히 응징 받기 전 전초전으로 연민정(이유리 분)을 만나 응징을 받는 모습을 보인 것.

이날 사군자(김수미 분)가 타고 있는 구급차 뒤를 쫓던 양달희는 일부러 사고를 냈다. 이에 연민정 역시 사고에 얽혀버렸고 차에서 내린 연민정은 양달희에게 와 통쾌한 응징을 선사했다. 더불어 사군자를 성공적으로 자신의 차에 옮겨 태우는 것 역시 성공했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 특별출연한 박준금과 이유리는 전천후 최고의 활약을 내비치며 사이다 전개에 한 몫을 톡톡히 했고 극의 재미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한편 종영까지 단 한 주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양달희가 모든 악행을 고백하고 응징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과연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펼쳐질까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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