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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박2일', '청춘불패' 만나 흥이란 것이 폭발했다(ft.유치리)

입력 2017-10-09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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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1박2일 멤버들과 청춘불패 멤버들이 7년 만에 유치리 마을을 함께 찾았다. 옛날 생각에 사무친 이들은 재롱부터 일손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어르신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홍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1박2일'의 멤버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을 비롯해 '청춘불패'의 멤버로 김신영, 나르샤, 유라, 경리, 정채연, 구하라가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7년 만에 유치리 마을을 찾은 멤버들을 감회가 남다른 듯 오랜 만에 뵌 마을 어르신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전했다. 시작부터 훈훈함을 자아낸 이들은 이날 하루 열정을 불사지르 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먼저 멤버들이 준비한 것은 오랜 만에 만난 어르신들을 위한 '재롱 잔치'였다. 마을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줄 생각에 신이 난 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2인으로 짝을 지어 팀을 이룬 멤버들은 흥겨운 트로트 무대부터 폭소를 유발시킨 차력쇼까지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오랜 만에 마을을 찾은 만큼 '일손 돕기'는 빠질 수 없었다. 비록 앞선 재롱 잔치에서 벌칙으로 뽑힌 것이지만 멤버들을 프로 일꾼다운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가지 따기에 나선 구하라-김종민 팀은 초반 일하는 데 너무 말이 많다며 꾸중을 듣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협동심을 발휘하며 일을 마무리했다.

유라와 윤시윤 팀은 땀이 난다며 힘듦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이내 어르신이 준비해준 부추전과 막걸리를 먹고는 더욱 열심히 밭일에 임했다. 나르샤와 김준호 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밭일을 마무리했고, 어르신은 고마움에 산삼주와 하수오주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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