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주현부터 에블린까지 각종 신기한 물건과 장소들에 대한 리얼한 리뷰를 남겼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에서는 주현-전미라-서장훈-김숙-매튜-에블린이 출연해 낯선 물건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스라이프'는 연예인 리뷰단에게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그 물건을 난생처음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숙과 서장훈은 이날 미니어처 요리세트에 도전했다. 김숙은 먼저 반죽을 조심조심 다루며 고기, 수제버거 등을 만들며 미니어처 요리에 성공했다. 서장훈도 미니어처 요리세트로 김밥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답답함을 토로했다. 끝내 미니 김밥을 완성한 서장훈은 만족해하며 김밥을 먹었다. 김숙은 9점을 주며 만족해 했지만, 서장훈은 "답답하다. 힘들다"며 "필요없다"고 리뷰했다.
전소미의 아빠인 매튜-전소미 동생인 에블린 부녀는 핫플레이스 장소를 찾아가 직접 리뷰를 해야했다. 처음 간 곳은 움직이는 사진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7초 동안 영상을 찍어 움직이는 사진책으로 제작하는 곳이었다. 매튜와 에블린은 다정하면서도 웃긴 포즈를 취했고 성공적인 포토북을 만들었다.
이어 중앙선 폐철길을 이용해 만들어진 자전거 길 체험 장소로 갔다. 에블린은 자전거를 타며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라며 극찬했다. 매튜도 "에블린과 함께 해서 좋은 곳"이라고 리뷰했다.
특히 예능에 최초로 출연한 배우 주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문세윤과 친분을 드러낸 주현은 마침 인공지능 스피커 리뷰에 도전하게 됐다. 그러나 주현은 낯선 물건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글씨가 너무 작다"며 힘들어했다. 또한 문세윤은 주현의 집을 방문하며 라쿤을 데리고 왔다. 두 사람은 라쿤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부자케미를 발산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냈다.
끝으로 전미라는 거대한 실로 뜨개질 하는 자이언트 니팅에 도전했다. 원목 바늘이 150cm에 달할 정도로 엄청 큰 뜨개질을 한 전미라는 "나와의 싸움"이라며 힘들어 했지만 결국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전미라는 카펫에 이어 특별히 목도리까지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했고, 그는 "예상치 못하게 집에 와 아이들을 봐주기 까지 하는데 정말 고맙다. 엄마는 내 인생의 최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생민은 리뷰가 끝나고 소비자 대표로 나와 평가를 남겼다. 특히 김생민은 각종 상품과 장소에 대해 '스튜핏'과 '그뤠잇'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