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송창의에 부탁 “제발 가지 마”

입력 2017-10-11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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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떠나기를 결심한 송창의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는 악몽을 꾼 후 한지섭(송창의 분)을 찾아 해매는 기서라(강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섭이 꿈속에서 바다로 걸어가는 모습을 본 기서라는 불안에 휩싸였다. 잠에서 깨어난 기서라는 한지섭에 곁에 없자 다급하게 밖으로 달려 나갔다. 그러나 바다 어디에도 한지섭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기서라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한지섭은 기서라를 위해 미역국 재료를 구하러 다녀온 길이었다. 좋아하는 해산물을 넣어주고 싶어 낚시를 나갔다는 한지섭의 말에 기서라는 “그러지 마,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 아무것도 잡지 말고 내 옆에서 나만 잡고 있어줘. 내가 이렇게 당신을 잡고 있는 것처럼 당신은 나만 잡고 있어주면 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위선애(이휘향 분)와 위험한 거래를 결심한 한지섭은 “내가 혹시 없더라도 항상 당신 잡고 있는 거야, 항상 당신 안고 있는 거니까”라고 당부했다. 기서라는 이에 “당신 없이는 안 돼. 이젠 정말 단 한순간도 안 될 거 같아”라고 그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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