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그룹 샤이니 태민이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태민은 오는 16일 오후 정규 2집 'MOVE'를 발매한다. 지난해 2월 정규 1집 '프레스 잇(Press It)'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돌아와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태민의 신곡 타이틀 'MOVE'는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PB R&B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의 움직임과 밀고 당기는 싱코페이션 리듬이 인상적이다.
특히 태민은 'MOVE'를 통해 사랑에 빠진 상대방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과 강한 이끌림을 성숙하게 풀어낸 가사의 내용을 섬세하게 표현,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끝판왕다운 압도적 무대를 선보일 계획.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그간 독보적 퍼포머로 자리매김해왔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던 태민은 팀내 리드댄서로 뛰어난 춤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태민의 성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기 시작한 것. 연습실에만 있기로 유명한 태민은 춤과 노래를 두루 섭렵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이후 데뷔 6년 만인 2014년 8월 첫 솔로 미니앨범 '에이스(ACE)'로 홀로서기에 나선 태민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가감 없이 펼쳐 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해 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으로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력을 확장시켰다. '프레스 잇'의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하기도 하며 음악적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이렇듯 '독보적 퍼포머'로 거듭난 태민이 신보를 들고 오랜만에 돌아온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10월 가요계에서 어떤 퍼포먼스로 태민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