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수지와 이종석이 손을 잡고 출근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 박수진|극본 박혜련)에서는 민낯을 정재찬(이종석 분)에게 들킨 남홍주(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찬은 딸을 지켜달라던 윤문선(황영희 분)의 부탁을 떠올리며 아침을 남홍주의 집에서 먹기로 결심했다. 이를 알리 없는 남홍주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마친 뒤 면도기를 찾으며 거실로 나왔고, 제모 이야기와 민낯을 그에게 보이고 말았다.
애써 태연한 척 화장실로 돌아간 남홍주는 “눈썹이 없어 반이 없어 모나리자야”라며 거울을 보고 경악했다. 아침을 먹은 정재찬은 남홍주를 직접 방송국까지 데려다 줬다. 둘은 나란히 손을 잡고 출근을 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