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BTS카운트다운’ 방탄으로 가득찬 90분…역대 최고 곡은 ‘DNA’(종합)

입력 2017-10-12 1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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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BTS카운트다운’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BTS 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그려졌다.

‘BTS 카운트다운’은 Mnet ‘엠카운트다운’ 형식을 빌려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방탄소년단만이 출연하는 스페셜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차트쇼와 무대, 드라마, 게임 등 각종 코너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꼽은 방탄소년단 역대 40곡 가운데 1위 후보로는 ‘DNA’와 ‘쩔어’가 선정됐다. ‘DNA’는 이번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이며, ‘쩔어’는 지난 2015년 발매된 ‘화양연화 pt.1’ 앨범의 수록곡이다. 두 곡 중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최고의 곡은 ‘DNA’였다.

방탄소년단은 ‘방탄상사’라는 콩트 형식의 미니드라마로 자신들의 역대 40곡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방탄상사’라는 작은 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분했다. 꾹부장부터 진인턴까지, 각자의 직급에 맞춰 연기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연기력과 애드리브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상황에 맞는 노래 제목으로 역대 방탄소년단의 40곡을 소개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셀카대결을 위한 팀 정하기에서는 지민X정국, 제이홉X랩몬스터, 진X뷔 커플이 탄생했다. 홀로 남겨진 슈가는 제이홉X랩몬스터 팀에 합류해 배경으로 활약하게 됐다.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셀카 1위는 정국X지민이었다. 정국과 지민은 셀카 포즈였던 어부바를 즉석에서 선보이고 팀명인 ‘삼색고양이’ 노래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미니 팬미팅 시간에는 앞서 ‘쩔어’ 팀과 ‘DNA’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서로를 폭로하며 역대급 재미를 만들어냈다. 최근 멤버들보다 배우들과 어울린다고 폭로당한 뷔는 멤버들을 더 사랑한다고 수습했다. 지민은 밤에 늦게 자는 이유를 해명했고, 제이홉은 슈가의 매력 포인트를 ‘진심’으로 설명했다.

랩몬스터는 차기 리더로 제이홉을 지목했다. 정국은 방 정리를 하지 않고 다른 멤버들과 자는 이유에 대해 “형들이 눈 앞에서 아른아른거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은 자신이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면서 방탄소년단의 영원한 비주얼 1위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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