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보그맘’ 박한별 “양동근은 짐승 스타일” 폭소

입력 2017-10-13 2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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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한별의 엉뚱한 답변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MBC 드라마 ‘보그맘’에는 예기치 않게 독박육아를 하게 되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도해(아이비 분), 부티나(최여진 분), 구설수지(황보라 분), 유귀남(정이랑 분)은 보그맘의 집에서 기습회동을 가졌다. 유귀남은 화장실에 가겠다며 안방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 보그맘에게 발각됐다.

유귀남은 밖으로 나와 다른 엄마들에게 안방의 침대가 싱글 사이즈라고 알렸다. 혹시 각방을 쓰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보그맘은 “아니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 최율(조연호 분)과 세 사람이 한 침대에 잔 기억을 떠올린 보그맘은 “꼭 붙어서 함께 자죠”라고 답변했다.

여기서 호기심은 그치지 않았다. 금술이 좋아 보이는 모습에 평소에 남편 최고봉(양동근 분)이 어떤 성향이냐고 묻자 보그맘은 “한 마리의 거친 짐승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 엄마들의 생각과 달리 보그맘은 술 취한 최고봉을 묘사한 말이었다. 한편 엄마들은 아이들을 보그맘에게 떠넘기고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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