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고현정과 신성록, 정은채가 SBS 새 드라마로 만난다.
고현정과 정은채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13일 헤럴드POP에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고현정은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만약 고현정의 출연이 확정되면 '리턴'은 지난해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고현정의 안방 복귀작이 된다. 지상파 드라마로는 2013년 MBC '여왕의 교실' 이후 오랜만이라 의미 있다.
정은채는 2014년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이후 '더 킹', '더 테이블', '안시성' 등 영화에 주력하다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정은채의 어떤 매력이 드러날지 관심이 높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신성록이 '리턴'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알렸다. 앞서 12일에 SBS 측 관계자는 "이진욱의 출연에 관해 내부적으로 논의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최근 종영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코믹한 면까지 보여준 신성록이 이번 '리턴'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성록은 안방에서 열일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방송 중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 '이판사판'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리턴'은 법정 스릴러이자 범죄 수사물로 알려졌다. 주동민 PD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
일부 출연진이 베일을 벗은 만큼 첫 방송까지 긴 시간이 남아 있는 지금부터 '리턴'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턴'이 장르물 성공 신화를 이어갈지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이판사판'은 박은빈이 출연을 제안 받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