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연예인 추리단이 줄세우기를 최종 실패하며 반전 결과를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동물 나이 순서대로 줄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반려 닭의 이름은 ‘마트’였다. 출연진들은 마트에서 왔냐고 물었고 주인은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을 가져와 부화시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은 “부화 과정을 찍은 영상이 선명하다. 비교적 최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신 것 같다”고 예리한 추리를 했다. 마술사 최현우는 “닭을 키워봤는데 굉장히 냄새가 많이 난다. 근데 마트는 깨끗하다. 정말 잘 키우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트’는 주인이 오자 문을 열어주고 청소하자는 말에 로봇 청소기를 켜고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얌전히 목욕을 받는 모습을 보며 신봉선은 “우리집 강아지보다 얌전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트’는 여러 동물 중 조류의 사진만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유롭게 골라내는 모습을 보던 박미선은 “닭이 나보다 방송을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폐 사진을 보고 가장 비싼 지폐부터 골라내는 모습을 보며 최현우는 “같이 마술 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성 출연자의 사진을 세워두고 ‘마트’의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마트’는 박미선을 골랐고 이에 신봉선은 “박미선씨를 선택한 걸 보면 나이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지거북이의 출연에 같은 종을 기르고 있다는 아웃사이더는 앞서 박미선에게 경고를 했다. “거북이가 색으로 먹이를 구분한다. 초록색 옷을 입었으니 조심하시라”고 했다. 이어 등장한 거북이 ‘터틀’은 초록색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말을 증명하듯 초록색 옷을 입은 박미선을 따라 움직이며 재미를 더했다.
유황앵무 ‘달라’는 등장부터 인사를 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뒤에서 김성주가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같은 종의 앵무새를 키운다는 최현우는 능숙하게 앵무새를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온순한 성격과 깃털 상태를 봤을 때 네 살 정도로 보인다”며 예리하게 추리했다.
다음으로는 라쿤 ‘치타’가 등장했다. ‘치타’는 산만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영상에서 여러 가지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첫 임신 사실을 밝혔다. ‘치타’는 김성주의 다리에 매달려 매력을 뽐냈다. 김성주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은 “에너지를 보면 나이가 어릴 것 같다”고 추정했다.
마지막으로 당나귀 두 마리가 출연했다. 주인공 ‘미코’와 미코의 아들이었다. ‘미코’는 세 살, 한 살의 남매를 둔 사실이 드러나며 나이가 많을 거라는 추측을 받았다. 수의사 최이돈은 “미코의 이빨을 봐도 되냐”고 물었고 당나귀의 이빨을 본 박미선은 “김영철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 추리단은 수의사의 조언에 마지막에 1등과 2등의 순서를 맞바꿨다. 1등 당나귀 미코 대신 올라간 홍진호는 “나는 2등이 어울린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실패. 1차 줄세우기를 실패한 추리단은 랭킹쇼 최초 단 한자리도 맞추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놀라워했다. 추리단은 2차 추리도 실패하며 결국 최종 실패했다.
한편, MBC ‘랭킹쇼 1,2,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