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차남’ 서효림, 김수미에 김하나 정체 숨겼다

입력 2017-10-15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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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진우가 고백을 보류했다.

1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한결(김하나 분)이가 자신의 딸임을 밝히는 이소원(박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신모(김갑수 분)는 어떻게 해서든 고백을 막으려고 했지만, 이소원의 마음은 확고한 상황이었다. 이소원은 홍영혜(김미숙 분)와 하연주(서효림 분)에게 한결이가 이신모가 아닌 자신의 딸이라고 밝혔다.

하연주는 “밖에 있는 저 아이가 정말 딸이야? 그게 사실이야?”라고 재차 확인한 후 이소원에 대한 배신감에 뺨을 때렸다. 여파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양춘옥(김수미 분) 역시 이소원의 연락을 받고 사돈댁을 찾아온 것.

양춘옥을 맞이한 건 한결이었다. 사돈 안방에 들어가기가 망설여져 한결이에게 “아빠를 데리고 나와 달라”고 부탁한 양춘옥은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소원의 손을 끌고 나오는 한결이의 모습에 양춘옥은 “아가씨, 이 사람은요 오빠가 아니고요. 오빠, 브라더에요”라고 말했다. 이소원은 양춘옥에게 사실을 고백하려고 했지만 심장질환이 있는 장모의 모습에 차마 말문을 열지 못했다. 여기에 하연주가 합세해 타이밍을 놓치며 고백을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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