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범죄도시’가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9만 510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1만 6894명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속도라면 ‘범죄도시’는 오늘(14일) 중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는 지난 12일 개봉한 김래원, 김해숙 주연의 ‘희생부활자’가 일일 관객수 5만 3840명, 누적 관객수 10만 5835명을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남한산성’은 일일 관객수 4만 7583명, 누적 관객수 345만 9858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또한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이날 하루 3만 663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만 2877명의 기록을 내며 4위의 주인공이 됐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이날 하루 3만 590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69만 4352만명을 기록하며 5위의 성적을 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일으키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범죄도시’. 이에 ‘범죄도시’가 이번 주말 또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12일 개봉한 ‘희생부활자’와 ‘블레이드러너 2049’가 박스오피스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변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형사들의 조폭 소탕작전 실화를 다룬 영화로, 마동석이 강력계 괴물 형사 마석도 역을, 윤계상이 연변 조폭 보스 장첸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