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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과거 성폭행 농담, 정말 죄송"

입력 2017-10-13 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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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성폭행 농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DC '저스티스 리그'에 아쿠아맨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13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성폭행 농담에 대해 사과했다.

제인슨 모모아는 "몇 년 전 한 농담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정말 죄송하고 나 자신에게도 실망스럽다. 다시는 상스러운 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제이슨 모모아는 2011년 '왕좌의 게임' 기자회견에서 "여배우를 강제로 성폭행 할 수 있어 촬영이 재밌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극중에서 야만인 족장 역을 맡았었다.

이후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으로 과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SNS에 제이슨 모모아를 비난하는 글이 빗발쳤다.

제이슨 모모아는 "성폭행과 성희롱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사건이다. 내 가족과 친구도 고통스러운 일을 겪었다. 정말 천박한 발언을 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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