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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단독인터뷰]서태화 "장동건과 '친구' 이후 부산 재회..반가워"

입력 2017-10-16 1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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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태화/민은경 기자
배우 서태화/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서태화가 ‘친구’ 팀과 부산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곽경택 감독과 배우 장동건, 서태화가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장동건은 개막식 사회를 맡아서, 곽경택 감독은 신작 ‘희생부활자’로 배우 김래원, 김해숙과 부산을 찾았다. 서태화는 출연작 ‘유리정원’이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돼 참석했다.

이들의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이 시선을 사로잡는 건 지난 2001년 개봉해 8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친구’의 감독과 출연배우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영화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 '친구' 포스터
영화 '친구' 포스터

이에 서태화는 헤럴드POP에 “서로 일정이 있다 보니 따로 만남을 갖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만났다. 장동건은 개막식 대기할 때, 곽경택 감독은 숙소 근처에서 마주쳤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 석상에서 셋이 만난 건 ‘친구’로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이후 처음이라 의미가 있었고, 반가웠다”며 “무엇보다 부산에서의 만남은 ‘친구’ 촬영할 때 이후로 처음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촬영했던 그때가 생각나기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태화를 비롯해 문근영, 김태훈 등이 출연한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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