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하연수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새 드라마 ‘오! 반지하의 여신들이여(극본 이랑 황국영, 연출 이랑 김기윤)’ 제작발표회에는 하연수가 참석했다.
하연수는 ‘심부름의 여신’인 ‘이리스’ 희수를 맡았다. 망원시장 상인들의 점포를 틈틈이 봐주는 일을 자처하는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하연수는 “심부름을 실생활에서 할 일은 많이 없다. 오히려 많이 시키는 타입이다. 부탁을 하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연수는 “그래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평화와 사랑을 생각에 전파하고 싶어하는 캐릭터인데 나도 은근한 평화주의자다. 그런 점에서는 여신 캐릭터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 디지털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걸치고 온 귀금속을 모두 전당포에 맡기고 겨우 망원동 반지하에 둥지를 틀었지만, 월세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네 명의 여신 모두 생업전선에 뛰어들게 되는 웃픔 절정의 생활 코미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