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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X고영배의 #아이들 #공감 #개그맨 #꿈 (종합)

입력 2017-10-19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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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박명수와 고영배가 청취자와 소통하며 폭풍 공감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고영배가 아이들을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고영배가 함께 했다. 다시 한 번 박명수와 호흡을 맞추게 된 고영배는 “내가 밤에는 탈게스트급이지만 중저음이기 때문에 낮에는 조금 힘들다”면서도 “저번에 호흡을 맞춘 뒤에 ‘극강의 보이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 때문에 저와 박명수는 극강의 조합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청취자 사연의 주제는 ‘아이들’이었다. 부모 입장에 선 청취자들이 아이들에 관한 사연을 보낸 것을 주제로 그 사연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것. 박명수와 고영배 역시 한 아이의 아버지였기에 청취자들의 사연에 폭풍 공감했다.

먼저 두 사람은 아이들의 귀여운 취향에 대해 공감했다. 한 청취자가 캐릭터 밴드를 좋아하는 아이에 대한 사연에 폭풍 공감한 것. 고영배는 자신의 아이도 캐릭터 밴드를 좋아한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고, 박명수 역시 딸 민서의 캐릭터 밴드 사랑을 이야기했다.

특히 박명수는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아이를 둔 부모가 적성을 어떻게 알아야 하느냐고 하자 “나도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숙맥이었다. 하지만 고2 때 친구들 앞에 나서면서 이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와 함께 운이 좋은 쪽에 붙는 것도 실력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영배 또한 ‘하고 싶은 일’과 ‘잘 하는 일’로 고민하는 청취자에 대해 조언을 건넸다. 고영배는 “재능이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거꾸로 치켜세워주지 않으면 있는 재능도 묻힌다. 주변에서 말해주는 부분이 중요하다”며 “또 하나는 필드에 뛰어들기 전까지는 내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른다”고 말했다.

짧은 시간 동안 두 사람은 청취자의 사연에 폭풍 공감하고, 조언을 건네는 등 소통하고자 했다. 두 사람은 짧은 시간을 아쉬워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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